박민지, 걸리쉬와 매니쉬한 매력이 공존하는 매력 [화보]

입력 2016-07-01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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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가 ‘여성조선’을 통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MBC 일일 연속극 ‘다시 시작해’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박민지가 걸리쉬와 매니쉬한 매력이 공존하는 뷰티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촉촉이 젖은 듯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한 껏 더 빛나게 해주고 있다.

한편, 박민지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빛났다. 포토 그래퍼와 함께 포즈부터 표정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맞춰 가는가 하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걸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기 때문. 이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도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박민지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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