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질러~” 유아인·이종석·려원 등 ★들, ‘쇼미5’에 열광

입력 2016-07-11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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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질러~”… 유아인·이종석·려원 등 ★들, ‘쇼미5’에 열광

유아인부터 려원까지 국내 스타들이 Mnet '쇼미더머니5'에 열광하며 힙합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쇼미더머니5'가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만 남겨두고 있다.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 자이언티-쿠시 팀의 씨잼, 도끼-더 콰이엇 팀의 슈퍼비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국내 톱스타들이 SNS를 통해 '쇼미더머니5' 래퍼들에게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배우 유아인은 개인 SNS 계정에 비와이의 지난 본선 1차공연 방송을 보고 있는 인증샷을 올리며 "확실한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영원히 비와이 포레버"라며 비와이를 극찬했다. 배우 이종석은 지난 본선 1차공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플로우식을 호평했다. 이종석은 플로우식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매우 멋지심. 나 입덕"이라며 귀여운 멘트로 팬심을 전했다. 또 신화의 멤버 이민우는 '쇼미더머니5'의 지난 팀배틀 당시 씨잼과 비와의 맞대결 장면을 올리면서 "불금은 무슨. 쇼미5 팀배틀 꿀잼! 씨잼vs비와이 역시~ 빅매치! 서출구 오늘 좀 멋있었음"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배우 려원 또한 '쇼미더머니5' 음원을 듣고 있는 인증샷을 전하며 "매번 무대에서 이렇게 은혜롭기 있기 없기"라며 비와이의 곡 '포레버'(forever)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쇼미더머니5'는 시청률과 음원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5' 9화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래퍼 3인이 가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시청률이 3.1%, 순간 최고시청률이 3.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net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세~34세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2.3%, 최고 2.8%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는 오는 15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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