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미니앨범 ‘앤 줄라이’ 발매기념 치맥 음감회 개최

입력 2016-07-12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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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즈 오피셜 인스타그램

사진=헤이즈 오피셜 인스타그램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를 발표하는 헤이즈는 앨범 발매를 앞둔 17일 오후 9시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팬 80여명을 초대, ‘치맥 음감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감회에서 헤이즈는 팬들에게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며 헤이즈가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미니앨범의 설명과 함께 신곡들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줄 계획이다.

지난 4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돌아오지마’를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낸 헤이즈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타이틀곡 및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최근 ‘썸타’, ‘돌아오지마’, ‘Shut Up & Groove’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력을 보이며 ‘음원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는 헤이즈는 이번 미니앨범에서도 트렌디한 음악과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헤이즈의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는 1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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