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허정민·허영지, 김상혁…‘코빅’에 뜬다

입력 2016-07-17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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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코미디빅리그’에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이 이어지면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재미가 매주 이어지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또오해영’에서 닭살 커플로 등장, 달달 케미를 선사했던 허정민-허영지와 가수 김상혁이 등장해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

허정민-허영지는 ‘오지라퍼’ 코너에 등장해 연애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며, 김상혁은 ‘쇼미더구라’ 코너에 등장해 ‘허언증’ 캐릭터로 코너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

특히 김상혁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허정민과 만난 인증샷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상혁은 클릭비, 허정민은 문차일드로 2000년대 초반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상혁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오랜만에 만났다. 살아남아요 우리”라고 남겨 둘의 오래된 우정에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한편, ‘코빅’은 2016년 3쿼터를 통해 기존 코너와 신규 코너가 박빙의 인기를 펼치며 쫀쫀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과연 3라운드에서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하게 될 코너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저녁7시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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