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고속열차 비매너 논란에 “반성합니다” [공식입장]

입력 2016-07-17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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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승리가 고속열차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승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최근 불거진 고속열차 안에서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계속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습니다"며 "여러분을 실망시킨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승리가 중국 고속열차 안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창문에 발을 대고 자는 사진을 공개했고 일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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