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리암 니슨X자움 콜렛 세라 ‘더 커뮤터’, 내년10월 개봉확정

입력 2016-07-18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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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X자움 콜렛 세라 ‘더 커뮤터’, 내년10월 개봉확정

‘할매파탈’ 리암 니슨의 차기작 ‘더 커뮤터’(The Commuter)가 내년 가을 개봉된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리암 니슨과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 ‘더 커뮤터’는 내년(2017년) 10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더 커뮤터’는 어느 날 범죄음모에 빠지고,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 당하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리암 니슨은 극 중 범죄 음모웨 휘말린 비즈니스맨을 연기한다.

특히 리암 니슨과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논스톱’, ‘언노운’ 등에 이어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리암 니슨은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침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유니버셜 픽처스가 제작하고 루벤 플레셔 감독이 연출하는 액션 코미디 ‘더 리벤저’에도 출연한다. 맥아더 장군 역을 연기한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7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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