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 또… 신원미상 여인과 클럽데이트

입력 2016-07-18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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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또… 신원미상 여인과 클럽데이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묘령의 여인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서 신원 미상의 한 여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클럽에서 저스틴 비버와 함께한 여성의 핫바디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그동안 클럽에서 다수 여성과 시간을 보낸 저스틴 비버의 전력을 미루어 보아 이들 역시 한밤의 클럽 데이트를 즐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2014년 1월 이웃집에 달걀을 던진 경범죄로, 법원으로부터 2년간의 보호 관찰 및 사회봉사 40시간, 분노 조절 프로그램 이수, 약 9200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을 받은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9일 약 2년의 집행유예 기간이 만료되면서 ‘자유의 몸’(?)이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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