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 ‘Sweet chemistry’ 발매기념 콘서트 개최

입력 2016-07-18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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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파르뮤직

‘Sweet chemistry’으로 돌아온 바닐라 어쿠스틱이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Sweet chemistry’는 2인조로 새롭게 출발한 바닐라 어쿠스틱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8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그간 페스티벌을 통해 짧게 무대를 선보여왔던 바닐라 어쿠스틱은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이번에 발매된 바닐라 어쿠스틱의 4집 정규앨범 ‘Sweet chemistry’은 팬들 사이에게 ‘역대급 명반’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이번 콘서트 타이틀인 ‘Sweet chemistry’는 4집 정규앨범의 타이틀인 ‘Sweet chemistry’에서 따온 것”으로 “오랜만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달콤한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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