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치어리더 박기량, 시련 극복기

입력 2016-07-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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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오후 9시 50분 ‘한번 더 해피엔딩’

치어리더 박기량이 지난 10개월 동안 겪은 법정공방에 대해 밝힌다. 앞서 야구선수 장성우는 박기량을 비하한 듯한 SNS 글로 논란을 빚었다. 이에 박기량은 지난해 9월 법적 대응을 감행했으며 얼마 전 장성우는 벌금 700만원형을 선고 받았다.

박기량은 아버지까지 나섰던 일화를 소개한다. 박기량의 아버지는 “사건 직후 기량이 방에서 조금만 소리가 안 들려도 딸이 극단적 생각을 할까봐 걱정됐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박기량 역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한다. 지난달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표한 박기량. 그의 새로운 도전을 밤 9시50분 소개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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