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측 “진세연과 재계약...버팀목 역할 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6-07-29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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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엔터 “진세연과 재계약 확정...버팀목 역할 할 것” [공식입장]

배우 진세연이 현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9일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드라마 ‘옥중화’, 영화 ‘인천상륙작전’ 중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은 신인 시절 때부터 동고동락한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랫동안 가족같이 함께 한 진세연과 계속해서 같이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진세연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배우 진세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며,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옥중화’ 촬영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영화 ‘인천상륙작전’ 무대 인사에도 나서는 등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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