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X아웃사이더,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 참가 ‘SNS 생중계’

입력 2016-07-29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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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퀸 타이미가 뜨거운 여름밤 힙합 무대를 예고했다.

타이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에 “저녁 8시 , 홍대 상상 마당. 작업 스트레스 풀고 올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포스터를 게재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포스터는 국내 힙합 공연의 대명사 힙합크루 레어하츠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미는 홍대 지역 대표 음악 축제 ‘라이브 클럽 데이’에 힙합크루 레어하츠 소속인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팀 프리마테, 유니크한 래퍼 큐리어스와 스페셜 게스트 사포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홍대의 라이브 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되어 누구나 라이브 음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한장의 티켓으로 여러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경계 음악 축제다.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밤 공연은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힙합 팬들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알찬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타이미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솔직한 캐릭터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 받은바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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