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성 작가, '신비로운 나무' 개인전 연다

입력 2016-07-29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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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칼라파갤러리

환경 사진작가 최종성이 개인전 'The Mysterious Trees(신비로운 나무)'를 연다.

5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칼라파갤러리에서 열리는 'The Mysterious Trees(신비로운 나무)'는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에 대한 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최종성의 '신비로운 나무' 시리즈는 아름다운 현재의 자연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미래의 불안한 자연, 두가지 자연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2016년10월 7일 부터 9일까지 올해로 20주년을 맡는 아시아 대표적인 사진행사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쿠알라룸푸르 사진축제에 초대되기도 했다.

전시는 15일까지 열흘간 계속된다.

한편, 최종성 작가는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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