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알리 ‘비켜! 이 볼은 내거야!’

3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서울 고광민과 포항 알리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상암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