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4인방, 더위 속 탁구 경기…“에어컨 하나 장만할까요”

입력 2016-08-05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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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고창편' 손호준이 더위에 몸부림쳤다.

5일 '삼시세끼 고창편'은 부대찌개로 끼니를 해결한 멤버들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무더위에 맵고 뜨거운 찌개를 먹은 멤버들. 손호준은 "돈 많이 벌어서 에어컨 하나 장만할까요"라고 유해진에게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과거 에어컨 없던 시절을 이야기하는가싶더니 "어머니가 틀어주셨던 에어컨이 그립다"고 말장난을 해 더위에 찌든 분위기를 한결 가볍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덥다면서도 탁구 경기를 하기 위해 탁구판을 직접 세우고 경기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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