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더 보이스’, ‘38사기동대’ 후속? 편성·캐스팅 확정無” [공식입장]

입력 2016-08-23 08: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OCN “‘더보이스’, ‘38사기동대’ 후속? 편성·캐스팅 확정無”

OCN 오지리널 드라마 ‘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의 후속작 윤곽이 드러났다.

OCN 측은 23일 오전 동아닷컴에 “드라마 ‘더 보이스’는 편성을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 편성과 캐스팅이 미정인 상태다. 전혀 확정된 다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더 보이스’가 ‘38 사기동대’ 후속으로 편성돼 전파를 탈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더 보이스’가 연말 또는 내년 초 편성돼 방영된다.

‘더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를 배경한 작품. 112 신고센터에서 근무하는 남녀주인공이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통해 참혹한 범죄현장 속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진정한 112 신고센터 대원이자 경찰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