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술 마실 때도 우아한 여신룩 눈길

입력 2016-08-2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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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의 여름 오피스룩이 눈길을 끈다.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성유리는 극중 강지환(강기탄 역)과 박기웅(도건우 역)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는 스마트한 검사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우아하면서 심플한 패션이 연일 화제다.

특히 지난 39화 방송에서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술을 마시는 모습조차 우아해 화제를 모은 성유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톤온톤으로 컬러를 맞춘 펜슬스커트와 보스턴백으로 여름 오피스 여신룩의 정석을 보여 줬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몬스터’ 성유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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