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보스턴, 탬파베이 제압”

입력 2016-08-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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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스페셜+ 117회차

탬파베이 4∼5점-보스턴 6∼7점 예상
1경기 양키스 - 3경기 애리조나 우세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5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1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81%는 탬파베이-보스턴(2 경기)전에서 원정팀 보스턴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탬파베이 승리 예상은 36.10%,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08%였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탬파베이 4∼5점-보스턴 6∼7점 예상(5.96%)이 가장 높았다.

시애틀-뉴욕 양키스(1경기)전에선 원정팀 양키스(44.30%)가 홈팀 시애틀(39.76%)에 우세할 것이란 예상이 더 많았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95%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시애틀과 양키스가 모두 2∼3점을 낼 것이란 예상(5.39%)이 1순위를 차지했다.

애리조나-애틀란타(3경기)전의 경우 홈팀 애리조나 승리 예상(44.07%)이 원정팀 애틀란타 승리 예상(39.45%)을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47%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선 애리조나 4∼5점-애틀란타 2∼3점 예상(6.33%)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17회차는 24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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