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몰래카메라로 깜짝 등장

입력 2016-08-23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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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90년대 CF스타 강문영이 몰래카메라로 20여 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SBS ‘불타는 청춘’ 23일 방송에서는 23년만에 예능 나들이 나선 강문영이 청춘 멤버들을 찾아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을 놀라게하며 등장했다.

이날 강문영은 “멤버들이 오면 스태프로 분장해 다가가야 겠다”며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김도균은 강문영을 실제 스태프로 착각해 강문영의 서슴없는 터치에 당황했다. 김완선과 최성국 역시 강문영의 거침없는 손길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도균이 김완선에게 “새 친구인 것 같다”며 강문영을 의심했고, 강문영의 정체가 드러나자 멤버들은 환영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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