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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PD “혹독한 더위 이기며 제작, 어여쁘게 봐달라”

입력 2016-08-26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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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PD “혹독한 더위 이기며 제작, 어여쁘게 봐달라”

‘우리 갑순이’의 연출자 부성철 PD가 시청을 당부했다.

부성철 PD는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에서 “올여름 혹독한 더위를 견디며 열심히 만들었다. 어여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재미있게 시청해주신다면 정말 고마울 것 같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 갑순이과 갑돌이의 가족을 통해 현실감을 담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27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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