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아티스트, 블랙 수트 입고 시크 매력 발산 [화보]

입력 2016-09-01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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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아티스트, 블랙 수트 입고 시크 매력 발산 [화보]

브랜뉴뮤직 라이머, 제이스, 칸토 그리고 키디비의 스웨그 넘치는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라이머, 제이스, 칸토 그리고 키디비는 블랙 슈트부터 가죽 재킷까지 시크한 화보 컷을 완성했다.

‘코스모폴리탄’의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커리어 우먼들의 고충을 시원하게 털어주기 위해 뭉쳤다는 이들은 커리어 우먼들의 고충을 사연으로 받아 랩을 만들고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키디비는 “일주일에 딱 한 번 쉬고 하루에 9시간씩 근무하는 친구들도 봤어요. 저라면 못 했을지도 모르죠. 그런 의미에서 커리어 우먼들을 ‘리스펙’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쓸 거예요”라며 커리어 랩스타 프로젝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대한민국 2535 모든 커리어 우먼들의 고충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바쁘다 바빠’는 9월 13일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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