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상상더하기’ 올해 걸그룹 최고의 명곡 뽑혀

입력 2016-09-01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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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티즈

걸그룹 라붐의 대표곡 ‘상상더하기’가 올해 걸그룹이 발표한 곡중 최고의 명곡으로 뽑혔다.

라붐의 네 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인스티즈를 통해 올해 나온 걸그룹 곡 중 최고 명곡으로 손꼽혔다.

라붐의 상상더하기는 지는 4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상큼 발랄한 라붐을 널리 알리며 라붐의 대표곡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여기에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라붐이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느끼는 설렘, 희망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잘 그려낸 곡이다.

라붐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 타이틀곡 '푱푱(Shooting Love)'을 공개하며 물오른 비주얼에 업그레이드 된 발랄함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또 라붐의 멤버 솔빈은 KBS2 '뮤직뱅크'의 MC에 발탁됐으며, 소연은 JTBC ‘걸스피릿’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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