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양동근·조이·할아버지, 붕어빵 3대 가족사진

입력 2016-09-02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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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조이 그리고 조이의 할아버지, 붕어빵 3대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4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6회에서는 ‘소중한 건 곁에 있다’편이 방송된다.

이 중 양동근-조이 부녀와 조이의 할아버지 3대의 가족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가네 3대가 나란히 앉아 있다. 세 사람은 얼핏 봐도 단번에 가족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닮았다. 더욱이 양동근과 그의 아버지는 얼굴형부터 두상까지 판박이로 양동근의 30년 후에 펼쳐질 60대를 미리 보고 있는 듯하다. 두 사람은 웃는 모습도 똑같다.

조이 또한 양 부자의 얼굴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한 생김새로 웃음을 자아낸다. 조이는 둥근 얼굴형과 아치형 눈썹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양 부자와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가족사진 하나로 유전자 검사도 필요 없는 붕어빵 3대의 모습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46회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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