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해2’ 리지 “올해 밥줄 끊기는 줄 알았다”

입력 2016-09-05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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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가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리지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진행된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이하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에서 “올해 밥줄이 끊길 줄 알고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시즌2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영 언니와 함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 나만의 뷰티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을 펼친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주어진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재미는 물론 긴장감까지 동시에 챙긴 똑똑한 뷰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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