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히어로’ 윤다훈 주영훈 “입 열면 연예계 은퇴할 사람 많다”

입력 2016-09-12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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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히어로’ 윤다훈과 주영훈이 폭탄발언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추석 파일럿 ‘토크히어로’ 녹화에서 윤다훈과 주영훈은 “우리가 입 열면 연예계에 은퇴할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충격적인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심지어 ‘주스패치’라는 별명을 얻은 주영훈은 “연예인들이 식당에 들어오기 전 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눈이 마주치면 도망갔다”며 자신의 명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파격적인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해 폭소했으며, 에피소드가 사실인지 진위여부를 따지는 설전까지 이어졌다는 후문.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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