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제 공명X도영, ‘내일은 시구왕’ 출연…꽃도령들의 자태

친형제인 배우 공명과 그룹 NCT 도영이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한다.

각각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공명과 도영은 '내일은 시구왕'에서 친형제며 닮은 외모와 넘치는 끼로 지코(블락비) & 우태운 형제와 태양(빅뱅) & 동현배(배우) 형제를 잇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형제가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는 이들이 첫 동반 출연으로 SBS ‘내일은 시구왕’을 선택했다.

공명 & 도영 형제는 추석을 맞아 한복으로 트윈룩을 완성, 꽃도령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 이들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 환상적인 케미는 오는 14일 오후 5시 50분 ‘내일은 시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