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조지 클루니, ‘다정하게 아내 손 꼭 잡고’

입력 2016-09-21 10: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할리우드의 ‘가장 섹시한 중년 스타’ 조지 클루니가 아내와 함께 길거리를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조지 클루니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의 손을 다정하게 꼭 잡고 뉴욕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전했다.

조지 클루니는 단정한 블랙 수트에 그레이 컬러의 넥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중년 신사의 분위기를 냈다. 아말 클루니는 베이지 바탕에 멋스러운 무늬가 있는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빨간색 하이힐로 포인트를 줬으며, 선글라스로 엣지를 더했다.

섹시한 매력과 명품 연기로 할리우드의 대표 스타가 된 조지 클루니는 그동안 ‘어느 멋진 날’, ‘황혼에서 새벽까지’, ‘굿나잇 앤 굿럭’, ‘마이클 클레이튼’, ‘그래비티’, ‘머니 몬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아말 클루니는 레바논 출신으로 현재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조지 클루니보다 17세 연하다. 두 사람은 2014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