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해2’ 한은정, 동안집착녀 등극…“절대 뛰지 않아”

입력 2016-09-22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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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이 동안 외모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한은정은 22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데뷔 시절부터 매력적인 고양이상 마스크로 뭇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전히 탄탄한 8등신 몸매를 소유하고 한은정은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자신만의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은정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노메이크업 민낯과 과감한 양치질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 MC와 패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평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는 그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볼터치를 꼽았다. 한은정은 다양한 블러셔 제품을 소개함은 물론 녹화 내내 “블러셔를 하면 어려 보인다” “어려 보여야 한다”고 말끝마다 동안 포인트를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완벽한 몸매의 비결로 7일 7회 매일 운동을 꼽으면서도 "절대 뛰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은 "얼굴이 처지는 등 동안 외모를 해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해 동안 직찹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함께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할 한은정과의 뷰티 토크는 22일 밤 9시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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