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두 번째 화보집 28일 발간 ‘청춘 감성’

입력 2016-09-26 1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스가 오는 28일 두 번째 화보집을 발간한다.

빅스의 여행기를 감성적으로 담은 화보집 ‘트래블 다이어리 위드 빅스(TRAVEL DIARY with VIXX)’가 출시된다.

이번 화보집에는 그림 같은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여행에 나선 빅스 멤버들의 모습을 청춘의 감성을 더해 완성됐다. 멤버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바닷가에서 야영을 즐기는 등의 자유로운 모습을 통해 팬들로 하여금 빅스와 함께 여행에 떠난 기분을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보그, 저주인형, 뱀파이어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빅스가 무대 위의 이미지를 벗고 여행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씬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DVD가 수록되며, 초도 한정으로 팝업카드와 포스터, 켄이 직접그린 일러스트레이션이 들어가있는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집은 지난 2014년 발간된 첫번째 화보집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이후 2년 4개월만에 선보이는 공식 포토북으로, 발매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빅스의 여행기를 볼 수 있는 화보집 ‘트래블 다이어리 위드 빅스’는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주문 가능하며, 오는 28일 정식 발간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