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전복사로 사망… 현장 참혹해 (사진 포함)

입력 2016-09-26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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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전복사로 사망… 현장 참혹해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호세 페르난데스(24·마이애미 말린스)가 보트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미국 ESPN 등 복수의 매체들은 25일(현지시각) 오전 호세 페르난데스가 타고 있던 보트가 마이애미 바닷가 바위에 부딪혀 전복됐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호세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속 구단 역시 소식을 접하고 호세 페르난데스의 사망 사실을 발표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측은 “호세 페르난데스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을 접했다”며 “엄청난 충격이다”고 밝혔다. 또 구단 측은 호세 페르난데스의 추모를 위해 이날 열릴 예정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취소했다.




사망한 호세 페르난데스는 쿠바 출신으로, 마이애미 말린스의 에이스로 꼽히는 선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는 자신의 꿈을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호세 페르난데스가 탑승한 보트의 전복사고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세 페르난데스가 타고 있던 보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트는 뒤집힌 채 바위에 걸쳐 있다. 참혹했던 당시 사고를 예측하게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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