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뉴욕에서도 빛난 청순미 [화보]

입력 2016-09-27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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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뉴욕에서 청순매력을 과시했다.

오연서의 뉴욕 화보 촬영 중 포착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9일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그녀는 패션쇼 직후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패션의 중심지 뉴욕에서 자유분방한 뉴요커 느낌을 물씬 풍겨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에 진을 매치하는 캐주얼한 패션에 네이비 컬러의 모카신을 착용하며 여성미과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링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스카프로 포인트로 주며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더해주는 남다른 맨투맨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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