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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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제 무리뉴 감독이 스토크시티 전을 앞두고 선수 기용 계획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각) 스토크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필 존스는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무릎 부상에서의 회복이 필요하다. 미키타리안은 최근 1군과 함께 훈련했고 쇼는 감기를 이겨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수-멘사는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다소 타박상을 입었다. 지난 경기에서 데파이에게 20분 정도 시간을 더 주려 했지만 바꿔야 했다. 포수-멘사도 영으로 대체했다. 전체적으로 스쿼드가 더 필요한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와 스토크시티의 경기는 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