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두 남자’ 통해 부산行

입력 2016-10-04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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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두 남자’ 통해 부산行

모델 겸 배우 김재영이 영화 ‘두 남자’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모델 겸 배우 김재영이 마동석과 최민호(샤이니)가 출연하는 영화 ‘두 남자’에 캐스팅됐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3회에 걸쳐 상영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영은 영화 ‘두 남자’에서 악랄하고 잔인한 악역 성훈역을 맡게 되며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노브레싱’에 이어 ‘두 남자’를 통해 2번째 스크린에 오르게 된 김재영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김재영은 ‘카스, 네파,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활발한 CF 모델 활동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뿐만 아니라 드라마 ‘너를 기억해’, ‘마스터-국수의 신’, ‘뷰티학개론’을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재영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두 남자’를 통해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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