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근황공개 “내가 그리기로 마음먹은 자화상”

입력 2016-10-0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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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근황공개 “내가 그리기로 마음먹은 자화상”

배우 김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수는 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군가 그려주기를 바랐던 것에서 내가 그리기로 마음먹은 자화상. 마음 먹었으면 시작된 거다. 모든 시작은 ‘마음먹기’부터니까”라는 적었다.

이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게시물이 사진인지 그림인지는 알 수 없다. 사진이라면 김지수의 과거 모습으로 추정된다. 반면 그림이라면, 김지수의 그림 실력은 수준급인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는 뜻하지 않게 게시물을 두고 ‘그림의 진위 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화랑-더 비기닝’은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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