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풀데이’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파란만장한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 에서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모 국민 엄니! 김수미’ 편으로 꾸며졌다.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수미는 과거 전성기에 연락 오는 남자는 전부 유부남이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당시 인기 스타 김수미에게 들어온 거액의 스폰제의 비하인드 스토리 까지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결혼 2개월 만에 발각된 남편의 외도에 당시 임신 중이었던 김수미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순탄치 않았던 그녀의 결혼생활을 털어놓으며 눈물 마를 날이 없던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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