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즌 19번째 매진 및 역대 최다 관중 돌파

입력 2016-10-10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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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지난 8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2016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9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 수 관중 660,472명으로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1986년 제 7구단으로 한국프로야구리그에 합류한 한화이글스는 창단 첫 해 198,577명 관중 동원을 시작으로 2015년 657,38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이글스는 KBO리그 최고 흥행카드로 오늘 경기를 포함하여 올 시즌 19번째 매진을 기록하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로 보답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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