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전인지, 브룩핸더슨 꺾는다”

입력 2016-10-1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R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3일 스카이72에서 열리는 ‘LPGA KEB HANA BANK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0 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선 A선수 고보경(42.94%)과 B선수 아리야 주타누간(42.65%)의 승리 예상이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3번 매치에선 A선수 김세영(53.52%)이 B선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8.07%)보다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무승부 예상은 18.41%로 집계됐다. 또 4번 매치에선 A선수 노무라 하루(49.51%)가 B선수 브리타니 랭(32.60%)에 앞서고, 5번 매치에선 A선수 양희영(40.11%)이 B선수 유소연(39.79%)을 누를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2번 매치에선 B선수 전인지(56.72%)가 A선수 브룩 핸더슨(24.16%)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의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0회차는 1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