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국내 첫 단독팬미팅 ‘치열UP’ 11월 27일 개최 [공식]

입력 2016-10-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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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국내 첫 단독팬미팅 ‘치열UP’ 11월 27일 개최

한류스타 황치열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황치열은 11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치열UP!’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치열UP!'은 말 그대로 황치열과 함께 어우러져 누구나 기분 업되는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번 팬미팅은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그의 매력을 총망라한 최고의 무대를 계획 중이다.

더욱이 지난해 11월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이후 1년 만에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황치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이번 팬미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황치열은 불과 1년 만에 4500석의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해 달라진 그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여기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첫 번째 팬미팅에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치열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최근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한 걸그룹 프로젝트 앨범 ‘Fall in, girl’의 첫 번째 음원 ‘반딧불이’(Firefly)를 발표한 황치열은 한층 어려지고 가벼워진 음악으로 그간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황치열이 다음 걸그룹 콜라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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