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자메이카로 떠난 스컬 응원 “레게대장! 사랑해!”

입력 2016-10-1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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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스케줄을 위해 자메이카로 출국하는 스컬을 응원했다.

하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스컬이 파이팅! 야만~! 홀로 한국레게를 알리기 위해 자메이카 스케줄을 하고 있는 우리의 조스컬! 스케줄만 무려 13개가 넘는...우리 스컬이를 응원해주세요~! 무사히 다녀와~ 레게대장! 사랑해! 야만야만! 박살레게!”라는 글을 남겨 스컬을 응원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무한도전’에서 자메이카 장관의 초청을 받아 자메이카를 방문했던 당시 찍은 사진이다.

스컬과 하하가 부른 ‘Love Inside’는 자메이카 차트에서 역주행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6월 자메이카의 2대 신문에 이들의 음악에 관한 내용이 대서특필된 바 있다. 레게의 본 고장에서 인정받은 스컬과 하하는 현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스컬과 하하는 지난 7월 MC민지와 함께 작업한 싱글 ‘웃지마’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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