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데이트’ 박하선 “‘혼술남녀’ 시즌2? 나도 원한다”

입력 2016-10-19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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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데이트’ 박하선 “‘혼술남녀’ 시즌2? 나도 원한다”

배우 박하선이 ‘혼술남녀’ 시즌2 출연 의사를 밝혔다.

박하선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에서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드라마 종영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것에 대해 “‘혼술남녀’는 2년여 만에 하는 작품이다. 끝난다고 하니 아쉽고 종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유미는 “시즌2 요청이 많다고 하더라”고 운을 떼자, 박하선은 “나도 바라는 바다. 드라마 종영을 앞두니 많은 분이 시즌2를 요청하는 것 같다.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차기작에 대해서는 “2년을 쉬고 일하니 너무 재밌다. 소처럼 일할 것이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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