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고성희, 눈꽃키스…‘질투 데자뷔’

입력 2016-10-19 22: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질투의 화신’ 조정석♥고성희, 눈꽃키스…‘질투 데자뷔’

조정석과 고경표의 ‘질투 로맨스’는 고교시절부터였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7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의 고교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이화신과 고정원은 소개팅에 나온 홍수영(고성희)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대시했다. 홍수영은 고정원과 파트너가 됐지만 고정원에게 관심을 표했다.

이어 홍수영은 먼저 이화신을 찾아가서 “난 네가 더 좋아”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첫키스를 나눴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이화신과 고정원. 두 남자의 상황은 표나리(공효진)에 의해 다시 한 번 신경전을 펼치고 있었다. 웃지 못한 묘한 데자뷔 현상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