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서지혜, 다른男과 키스 후 “조정석 포기 안해”

입력 2016-10-19 22: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질투의 화신’ 서지혜, 다른男과 키스 후 “조정석 포기 안해”

이화신이 서지혜의 발칙한 태도에 당황스러워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7회에서는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홍혜원(서지혜)을 목격한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신은 어머니(박정수)에게 홍혜원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으스댔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홍혜원은 전혀 개의치 않아 했다. 그러면서 이화신을 향해 “나 아직 선배 포기한 거 아니다”라며 손 키스를 날렸다.

그 모습에 이화신은 기가 차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