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23일 아들 출산…축복해주세요” [공식입장]

입력 2016-10-24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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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23일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됐다”며 "박수진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배우 활동 복귀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덧붙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4년 7월 결혼했고 이후 박수진은 임신 중에도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꾸준히 활동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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