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오는 11월 11일 캐나다와 친선경기, 15일 우즈벡과 2016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을 앞두고 3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축구대표팀 선수명단을 발표했다. 차두리 전력분석관과 신태용 코치가 참석해 슈틸리케 감독의 기자회견을 듣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