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엣지 있는 근황 공개

입력 2016-11-10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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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브랜드에서 새롭게 나온 슈즈를 홍보하기 위해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로 청량한 느낌을 낸 패리스 힐튼은 화려한 그레이 백과 하이힐로 엣지있는 룩을 완성했다.

또 허리와 팔 부분에 시스루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세계적인 호텔 ‘힐튼 호텔’의 창립자인 콜래드 힐튼의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를 통해 데뷔했다. 또 19살 때는 도널드 트럼프의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방송활동도 시작했다.

현재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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