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보해양조 신제품 모델 발탁

입력 2016-11-10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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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해양조

사진=보해양조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모델로 나선 보해양조의 '술탄오브콜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이 보해양조의 신제품 ‘술탄오브콜라酒’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소진은 농염한 눈빛으로 '램프의 여신'을 연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혜리는 보해양조의 소주 ‘잎새주’, 유라는 ‘보해복분자주’, 민아는 ‘언니네 부르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진의 모델 발탁 소식까지 더해져 걸스데이 멤버 전원이 주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보해양조는 “대중적인 음료인 콜라에 술을 탄 ‘19금 콜라’ 콘셉트로 소진의 성숙미가 제품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향후 소진과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보해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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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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