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대교와 함께 여자 유소년 축구팀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16-11-16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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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한축구협회가 초중고 축구리그 후원사인 ㈜대교와 함께 실시한 이벤트의 후원금 전달식을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5일 가졌다.

대교는 지난달 남자 축구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애장품 판매 수익금 230만원의 수익금과 함께 170만원 상당의 도서를 이천신하초등학교와 이천율면초등학교 여자 축구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부회장과 이희명 대교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하여 심서연, 김상은 등 이천대교여자축구단 선수들이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전을 관람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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