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메시 1골·2도움…아르헨, 콜롬비아 완파

입력 2016-11-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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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팀 리오넬 메시.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메시 1골·2도움…아르헨, 콜롬비아 완파

아르헨티나가 16일(한국시간) 산후안에서 벌어진 2018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12차전 홈경기에서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1골·2도움 활약에 힘입어 콜롬비아를 3-0으로 완파하고 5승4무3패(승점 19)로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콜롬비아(5승3무4패·승점 18)는 3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페루를 2-0으로 꺾은 브라질은 8승3무1패(승점 27)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인천에 제재금 500만원·무관중 홈경기 1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인천 유나이티드에 제재금 500만원, 조건부 무관중 홈경기 1회 개최를 부과했다. 인천은 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8라운드 홈경기 종료 후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상벌위에 회부됐다. 인천 팬들은 1-0 승리로 클래식 잔류가 확정되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뛰어 들었다. 무관중 홈경기는 향후 1년 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 면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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