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첫 팬미팅 전석 매진 ‘30분의 기적’

입력 2016-11-18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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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모모랜드의 생애 첫 팬 사인회가 3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삼성동에 위치한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개최될 모모랜드 첫 팬 사인회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100석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번 행사는 모모랜드가 지난 10일 가요계 데뷔 후 약 2주 만에 치러지는 팬 사인회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성원 보내주신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전한다”며 “더욱 분발해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모모랜드 되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데뷔한 후 연일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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