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5, 나이키골프)이 대회 첫날 부진했다.
노승열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선두 메켄지 휴즈와 5타 차로 반등 기회는 남아 있다.
한편 최경주와 김민휘는 나란히 공동 80위, 김시우는 공동 120위에 랭크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