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토니안 “문희준 결혼소식, 충격…행복했으면”

입력 2016-11-2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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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 토니안 “문희준 결혼소식, 충격…행복했으면”

토니안이 문희준의 결혼을 언급했다.

토니안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에서 “문희준의 결혼 소식은 일단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한 마디 한 것 같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다. 우리 멤버들 역시 모두 희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립스틱 프린스’는 기존에 전혀 볼 수 없던 새로운 뷰티 버라이어티. 여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는 참신한 콘셉트가 눈에 띈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킬 꽃미남 메이크업 군단이 등장해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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